대구중구시니어클럽과 매스컴퍼니 주식회사(‘매스커피’)가
최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대구중구시니어클럽은 오는 7월 재개관하는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(구 대구광역시립 중앙도서관)에 청춘 북 카페 ‘매스커피 사회공헌점’을 입점한다.
매스컴퍼니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가맹비·교육비·계약이행·보증금·기기 설치비용 등 3천400만 원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.
도서관 이용자와 대구시민을 위한 도심 속의 쉼터로 조성해 15명 이상의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.
(출처 : 2023년 7월 2일 대구일보) 이은호 기자 leho@idaegu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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