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경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6일 병원 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축하행사를 갖고 의료진이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다. - 뉴시스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