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포토] "추석이 더 서럽다" 추석밑 무료급식소를 찾는 이들이 평소보다 더 늘어났다. 2일 운경재단 곽병원이 마련한 대구시 중구 제일성결교회의
무료급식장에 2백40여명의 노인.실직자들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.곽병원측은 이날 양말, 떡 등을 추석선물로 나눠줬다. 영남일보 박진관 기자 (1998년10월 3일)